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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그로스마케터 되기- 3 ] 런드리고, 잔디의 Persona 분석 (W1D3, 코드스테이츠 GMB 5기) 본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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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그로스마케터 되기- 3 ] 런드리고, 잔디의 Persona 분석 (W1D3, 코드스테이츠 GMB 5기)

Bread Yune 2021. 9. 29. 20:49

 

Persona

"우리의 고객"이 누구인지 명확하게 알기 위해 필요한 과정입니다.

가상의 잠재고객이 어떤 성향과 생활패턴을 갖는지 등의 정보를 가진 인물을 만드는 것을

퍼소나를 만든다고 합니다 :)

 

퍼소나를 만들 때는

철저히 소비자의 관점에서 작성해야 합니다.

고객의 경험을 패턴화 시켜서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 거죠.

 

평소 자주 이용하는 런드리고의 퍼소나를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:)

 

 


 

비대면 세탁 서비스, Laundry go (런드리고)  by. 의식주 컴퍼니

 

 

  • Who are they? 어떤 사람들인가?

          ✔ 1인 가구로 가사일을 할 시간이나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들

          ✔  가사 일에서 해방되고 싶은 주부들

          ✔ 세탁이 서툰 사람들

          ✔ 세탁소 사장님에 따라 다른 세탁 기간이 불만인 사람들

          ✔ 세탁 후불만족스러울 때 겪는 스트레스 경험이 있는 사람들

          ✔ 갑작스러운 세탁 요청에도 간편하고 빠른 세탁을 원하는 사람들

          ✔ 원하는 스타일의 세탁법에 맞게 합리적인 세탁을 하고 싶은 사람들

 

 

  • What do they do? 어떤 행동을 하고, 무엇을 기대하는가?

     ✔ 동네에 마음에 드는 세탁소가 없거나 멀고, 세탁물을 수거할 시간이 없다.

            세탁물을 맡겨보기로 한다. 

 

     ✔ 낱장보다 저렴한 요금제를 둘러보다 보니 자주 하는 '드라이클리닝' 요금제가

         가격이 합리적으로 보인다. 상대적으로 세탁비가 비싼 아우터만 12장 드라이해도 이득이다.

         선택하여 결제한다.

 

     ✔  다음 날 웰컴 키트와 런드렛이 배송된다.

          자물쇠로 잠그고, 문 앞에 걸어두면 되어서 세탁물 분실 걱정은 조금 덜었다.

 

      ✔ 세탁물을 넣고, 앱으로 오늘 밤 11시 전에 수거요청을 누르면 당일 픽업이 된다.

          다음 날 밤, 세탁물이 도착한다. 

 

      ✔ 돌아온 세탁물을 보니 재활용 가능한 비닐+옷걸이에 한 벌씩 걸려 

         위생적이고 환경을 생각한 느낌을 준다. 세탁이 미흡한 경우 재세탁을 요청할 수 있다.

 

 

  • Why is that? 그렇게 행동하는, 기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?

       ✔ 퇴근 후 집에 와서 쌓여가는 빨래 더미를 보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된다.

             빨래 끝-! 완전히 세탁에서 해방될 수 있고, 서투른 세탁방법으로

             아끼는 옷을 사망시키지 않아도 된다.  

       

       ✔ 바쁜 아침에 완벽하게 다려진 와이셔츠를 입을 수 있다.

            드라이클리닝 온리 인 옷들을 매번 세탁소에 맡기지 않아도 된다.

 

  • How does it impact them? (희망 사항이 이뤄지면) 그들의 일상은 어떻게 변화하는가?

           ✔ 세탁을 하고, 빨래를 널고, 관리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.

           ✔ 세탁소에 맡겨놓고 다시 픽업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.

           ✔ 세탁소가 문을 닫는 시간에도 눈치 보지 않고 수거요청을 할 수 있다.

           ✔ 합리적인 가격에 세탁할 수 있다.

           ✔ 세탁할 시간이 없어 세탁물이 쌓이는 일이 없어졌다.

 

 

 


완벽하거나 영원한 퍼소나는 없기에

최근 실무에서는 빠르게 도출하고, 바꿀 수 있는 Rapid Persona를 기준으로 퍼소나를 만듭니다.

실무에서 팀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도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:)

 

그럼, Rapid Persona으로 요소를 담자면 

1인 가구 / 바쁜 직장인 /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직장인 등 바쁜 현대인들의

생활 패턴, 옷에 대한 관심도 등을 담을 수 있을 것입니다.

 

깊은 정보를 수집하기보다는 특징적이거나 연관성 있는 정보만 수집하는 것입니다.

다이내믹한 퍼소나를 다양하게 구축하면서 데이터화 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.

 


그렇다면, 고객이 기업 일 때는 어떨까요?

 팀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그룹 중심의 메신저 기반 서비스, 잔디를 살펴봅니다.

 

 

 

  • Who are they? 어떤 사람들인가?

     ✔  언제, 어디서든, 어떤 기기로든 빠른 소통으로 업무 속도를 단축하고 싶은 기업

     ✔ 대화 히스토리를 남겨 업무 인수인계를 단축하고 싶은 기업

     ✔ 해외에서도 사용 가능한 협업 툴이 필요한 기업

     ✔ 직원이 많은 대기업에서도 원활한 소통을 하고 싶은 기업

     ✔ 현장과 본사의 소통을 하고 싶은 기업

     

   

  • What do they do? 어떤 행동을 하고, 무엇을 기대하는가?

     ✔ 기업은 빠른 소통,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,

           다양한 카테고리의 업무를 한 곳에서 해결하고 싶어 합니다.

         

 

  • Why is that? 그렇게 행동하는, 기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?

       ✔ 다양한 부서의 여러 직원들이 소통하기란 여간 힘든 게 아니죠.

            부서별로의 소통, 부서 내에서의 소통 모두 원활하다면 

             불필요한 시간을 단축하고, 빠른 업무효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 거예요 :)

 

  • How does it impact them? (희망 사항이 이뤄지면) 그들의 일상은 어떻게 변화하는가?

     ✔ 업무 생산성

       ✔ 빠른 소통으로 효율성 증대

       ✔ 불필요한 소통 부재를 차단함으로 근무시간 단축

       ✔ 서버 모니터링 비용 감소

       ✔ 보고 절차 간소화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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